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매실은 몸속 독소를 제거하며 배탈, 식중독 증상도 완화해 천연소화제로 불리기도 합니다.

그러나 건강을 위해 챙겨 먹는 매실을 잘못된 방법으로 먹는다면 오히려 우리 몸에 독이 될 수 있습니다.

 

 

 

 

매실 씨에는 시안화합물의 일종인 '아미그달린' 독성이 들어 있어서, 반드시 씨를 제거하고 먹어야 합니다.

 

매실 독소를 제거한 후 올바른 매실 섭취 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.

아래에서 원하시는 카테고리 선택하시면 됩니다.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매실의 독성

매실이 다 익어서 녹색을 띄는 것을 청매라 하고, 매실의 색이 다 익은 노란색의 경우 황매라고 합니다.

이 두가지는 사실 같은 것으로 수확 시기가 다른 것 뿐입니다.

 

덜 익은 매실(청매)에는 이 '아미그달린'이라는 독소가 들어 있는데 날로 먹거나 덜 익은 것을 많이 먹게 되면 복통, 설사 등을 유발하고 뼈나 치아를 상하게 할 수 있습니다.

 

소량의 아미그달린의 경우 복통, 구토, 설사 등을 일으키지만 용량이 늘어나면 중추신경계 이상과 함께 마비 증상, 청색증을 일으키고 고용량에서는 사망에까지 이를 수 있어 섭취에 주의해야 합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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